세습무,무당도 대물림이 되나요 ?
(feat.나는SOLO정숙)
안녕하세요
운톡컴퍼니입니다.
얼마 전 큰 주목이 됐던 프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는솔로인데요.
이 프로그램에는 정숙이라는 무당이 등장합니다.
쉽게 미디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무당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많이 집중됐습니다.
#나는SOLO정숙 을 보면 신내림을 받게 된
과정이 짤막하게 나옵니다.
10대와 20대 때 몸이 많이 아팠던 그녀는
결국 신내림을 받을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무당이 되는 과정을 생각하면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거부하면 몸이 많이 아프거나
주변에 영향을 끼쳐 주변 사람이 다치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된다고 하는
사례들을 많이 봤는데요.
하지만 무당들이 모두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세습무의 경우에는 고통스럽게 신내림을
받지 않고도 무당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세습무,
무당도 대물림이 되나요 ?
(feat.나는SOLO정숙)
지금부터 대물림되는 무당
세습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
세습무란 ?
#세습무 는 부모나 조상으로부터 무당의 신분과
그 능력을 물려받은 무당을 말합니다.
대대로 물려받기 때문에
신병, 신내림, 내림굿과 같은 과정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습무는 어릴적부터 주로 굿 타령이나
굿 판소리와 같이 굿을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배운 굿은 마을의 큰 행사나 축제가 있을 때
맡아 진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강신무란 ?
일반인으로 살다가 신과 함께 신병이 찾아오고
신엄마의 도움을 받아 내림굿을 받게 되면
무당을 강신무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당이 바로
이 강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신무는
신이 개인의 몸에 직접 내려와 말을 전하기 때문에
주로 개인의 굿이나 개인의 점사를 보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신병을 앓지 않은 세습무는
강신무보다 용하지 않다 ?
그렇지 않습니다.
신병을 앓는다고 해서 무당의 능력이 더 영험하고
그렇지 않고 대물림받았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대의 많은 무당들이 강습무이긴 하지만
능력있고 영험하다고 소문난 무당들을 보면
대물림 받은 세습무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운톡닷컴 반야선원
저희 운톡닷컴의 상담사 반야선원 선생님은
외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까지
3대째 내림으로 이어온 세습무이신데요.
퇴마사 제자이기도 하신 반야선원 선생님은
탁월한 말솜씨는 물론 혜안까지 갖추셔서
내담자들의 그 어떤 고민도
명쾌하게 해결해주세요.
비가 많이 내릴 때 우산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으시다는
반야선원 선생님과 상담받아보시면
마음속의 모든 고민들이 깨끗하게 해결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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