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문 상담사]응어리진 마음을 녹여주시는
은행나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운톡컴퍼니입니다.
여러분은 가을이 되면 어떤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나요 ?
많은 풍경들이 있지만
노랗게 물든 길가의 은행나무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노랗고 포근한 은행나무의 잎들을 보면
가을과 겨울에 찾아오는 우울한 감정을 사라지게 해주며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은행나무의 포근함처럼
내담자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녹여주시는
은행나무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심리전문 상담사]
응어리진 마음을 녹여주시는
은행나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은행나무 선생님은부모 및 청소년 강의를 진행하며
내담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데요.
본인만의 개성있는 상담커리어를 가지고 있으신
은행나무 선생님과 나눈 인터뷰에 대해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
Q. 선생님께서 이 일을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은행나무 :
심리 상담을 하고 나면 늘 배울 점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모두의 삶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겪고 있는 문제 또한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다층적인 아픔과 슬픔, 걱정을 공유하고
해결해드림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제 자신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선생님의 상담철학이
궁금합니다
은행나무 :저는 항상 공감, 소통 이 두가지 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저는 학생 상담 경험이 많이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 공감하며 최대한 어린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보듬어주는 언어를 사용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선생님이 상담하셨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
은행나무 :학교 폭력의 피해 학생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라
상담을 포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진척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담이란 마음의 문을 언제 여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풀리지 않던 그 학생의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저는 아이와 같이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고 화를 내며
아이가 모든 감정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심리상담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만 받는 것인가요 ?
은행나무 :아닙니다.
심리상담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아프고 병들었기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담자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문제는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Q. 전화상담만으로도
심리치료가 가능할까요 ?
은행나무 :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다년간의 방문상담,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상담이든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내담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문제와 상처를 말할 목소리만 있다면
언제든 심리치료는 가능합니다 !
은행나무 선생님은 오프라인에서
부모와 청소년 인성강의를 진행하고 있으신데요.
어떤 고민이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해결해주시려 노력하는 은행나무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시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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