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사주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을까 ?

외국인사주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을까 ?

안녕하세요

운톡컴퍼니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k-pop 등 우리의 문화도 성장하며

우리의 국격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이 커졌습니다.

 

케이팝을 포함한 케이문화 역시

우리의 위상을 더 드높여주는데요

이 자랑스러운 케이문화 가운데

사주명리가 있습니다.

 

중국의 명리학을 기반으로 한

사주명리학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보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위세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자신의 한해 방향성을 알고싶어

사주를 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이나,

외국인과 교제, 결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사주는 인기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 사주명리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근본적으로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사주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지금부터 운톡컴퍼니가 이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시켜드리겠습니다.

외국인사주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 입니다

사주는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학문입니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태어난 날짜,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사주를 볼 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에서 태어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주를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주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아시아가 아닌 다른 대륙에서 태어난 경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북반구와 남반구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만약 북반구에서 태어났다면 사주를 볼 수 있지만

남반구에서 태어난 경우에는 사주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주가 동북아시아에서 만들어졌고

이 지역은 북반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기후, 계절이 정 반대인 남반구 지역은

사주를 볼 경우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사주는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이는 절기를 기반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의 경우에는

잘 맞지만, 그 외 극단적으로 춥거나 더울 경우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사주를 볼 경우

태어난 시간은 어느 곳이 기준이 되는 것일까요 ?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외국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변환해서

사주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적입니다.

 

그 사람이 태어난 곳이 외국인지, 한국인지가 아니라

역학 해석을 하는 기준이 되는 시점이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종합해보자면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외국인도 사주를 볼 수 있으며

태어난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변환하여

사주를 볼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k-문화가 위상을 드높이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우리 문화가 발전하며

사주명리학의 위상도 더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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